반응형 용문 이디야1 양평군 용문에서 이디야 갤럭시치노 만들어 먹었지요 경단녀의 삶을 매우 게으르고 조금 부지런하게 살고 있는데 갑작스레 들어온 커피숍 알바 제의에 얼씨구나 수락하고 새로생긴 메뉴, 이디야 갤럭시치노를 만들어보고 직접 먹어본 이야기랍니다. 양평군 용문에도 이디야는 있답니다! 경단녀의 삶이 나름 만족스러웠다 (다른걸 시도하지 않았을 때에는) 두 아이를 키우며 들쑥날쑥한 등하교.등하원 시간 때문에 무얼 시도할 수 없는 경단녀의 삶을 쭈~~ 욱 10년째 이어져 오고 있었더랬다. "애들은 학원에 맡기고 이제 돈 좀 벌 때도 되지 않았냐?" 하던 누군가의 말에 자존심이 털썩! 무너져 내렸다가 곧 애들을 저녁까지 학원에 맡기려면 드는 어머어머 한 돈을 벌 자신도 없거니와 아직 어린애들을 학원에 방치해가면서 까지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를 납득할 수 없었기에 경단녀의 세계.. 2021. 7. 11. 이전 1 다음 반응형